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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리뷰

[ 가방 리뷰 ] 쿠론 new neuf 네프 tote s 리뷰

안녕하세요 지원패브릭입니다^^

 

 

 

오늘은 가방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왕이프님께 선물한 가방중 하나인 쿠론 new neuf 네프 totes 가방의 리뷰입니다

 

먼저 가방은 면으로 제작된 더스트백안에 이쁘게 포장해줘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있는 계통이 가방,지갑,접착 등등 있다보니

 

직업병으로 가방이나 지갑등을 보게되더라구요

 

길 지나가다가도 여성분들의 가방이나 남성분들의 가방을 자세히 보게되는데

 

오해안받게 힐끔힐끔 보게되더라구요

 

혹시나 오해가 있을 수 있자나요~

 

먼저 쿠론이란 브랜드는 강남쪽에서 샵을 하시다가 대기업과 인연이 되어서

 

큰 브랜드가 되면서 퀄리티 또한 좋은 브랜드입니다

 

처음 시작은 스테파니라는 쿠론의 대표작으로 시작해서

 

지갑,가방등 많은 것을 하고있으며

 

그중에 new neuf 네프 tote s 가방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상 보라색이띄는 회색의 컬러이나 실물은 연회색에 가까운 색상이며

 

컬러는 검정색등 몇가지의 컬러가 있어요

 

가방은 약간 하드한 타입의 가방으로 정장계열이나 케쥬얼한 의상에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스트랩 끈이 작은 부직포주머니에 들어있어서 상처안나게 해놨구요 스트랩끈을 꺼내 크로스로 착용도 할 수 있으며

 

핸드백으로 들고다니고 싶을때에는 스트랩끈을 빼서 사용 할 수 있기에

 

참 실용적인 가방임에 틀림없네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가죽공예등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가방 보강재, 가죽의느낌, 가방안감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죽공예하시는 분들은 가방의 리뷰도 중요하지만

 

가방이 어떤식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방식을 참고해서 

 

가죽공예를 할때 이부분은 저 리뷰에서 봤던것을 참고해서 적용할 수 있을지 

 

그부분이 궁금하실 수 있다고 여겨져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오니

 

가방리뷰만 보셨던 분들도 이런 가방은 이렇게해서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시게 되실수도 있으실거에요

 

먼저 쿠론 장식이 있는 가방의 뚜껑부분입니다

 

뚜껑부분을 만져보니 완전 하드한 느낌의 뚜껑이었습니다

 

그럼 저기에는 HB(HARD BORD)0.6~0.8두께의 보강재가 들어가서

 

가방의 모양을 잡아줬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만지다보면 볼륨감이 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가방을 만들때 볼륨감을 느끼게 하려고하면 인솔을 쓰거든요

(*인솔은 압축스펀지를 얘기하며 간단한게 얘기하면 운동화깔창이 인솔의 종류입니다)

 

그리고 장식과 본판쪽에 자석이 있어서 편하게 열고 닫는 방식으로 제작을 하였네요

 

그리고 본판(몸통부분이라고 보시면되요) 은 본텍스(웹텍스)04~0.6의 보강재가 들어가서

 

본판에 힘도 잡아주고 뚜껑부분보다 좀 더 유연하게 본판에 힘을 줬네요

 

옆판같은 경우는 가죽만 사용했을수도 있지만

 

가방의 수명과 브랜드의 이미지로 본다면 vxp0.45를 썼을 수도 있으며

 

뒷판(몸통의뒷부분) 역시 본판과 똑같이 본텍스0.4~0.6을 사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안감으로는 국내에서 재직된 면트윌을 사용했네요

 

면트윌을 사용해서 좀 더 모던한 느낌을 주었구요

 

지퍼손잡이를 보시면 연질 pvc관을 감싸놔서 제품에 대해서 좀더 아낀다는 느낌이 들게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밑바닥쪽을 만져보니 SL(양면례쟈)(기성제품 벨트를 뜯어보시면 안에 들어있는거에요) 1.2~1.8 사이의 두께를

 

사용하여서 꺽이는부분이나 쳐지는부분을 잡았네요

 

그렇게 전체적으로 하드한 느낌의 가방을 제작하여서

 

좀 더 오래쓰게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여서 그런지 퀄리티는 확실히 좋았습니다^^